추경호 "경상수지 당분간 변동성 클 듯"

오늘(5일)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경제·금융 수장들이 모이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가 열렸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글로벌 수요 둔화 등으로 무역수지가 나빠지면서 경상수지 흑자 축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관계기관 합동대응체계도 가동할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