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홈페이지 캡쳐
LG생활건강이 유제품 기업 푸르밀을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는 오늘(5일) 공시를 통해 "음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푸르밀 인수는 진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5월 일부 언론에서 푸르밀 인수 추진 관련 기사가 나오자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오늘 코스피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1만9천 원(2.75%) 내린 67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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