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노사,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후원…'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1200만원 후원금 기탁…7일 대전시 관내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 참여

kt cs와 kt cs 노동조합은 대전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사진=kt cs 제공)

[대전=매일경제TV] kt cs(대표이사 박경원)와 kt cs 노동조합(위원장 정문식)은 대전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날 기탁식에는 kt cs 박경원 대표이사, 정문식 위원장을 비롯해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탁금은 대전시 관내 국가보훈자 등 약 300세대의 가정에 송편, 제수용품 등을 전달하는데 활용될 계획입니다.

kt cs 관계자는 "명절 먹거리 나눔 등을 통해 대전시민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