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MAN 골프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AN 골프 챔피언십'은 전국 20개의 지점을 통해 고객 접수를 시작,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14일까지 나흘 간에 걸쳐 스크린골프를 통한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본선 진출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 3일과 4일 양일 간 충청남도 아산에 소재한 아름다운CC에서 최종전을 진행했습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우승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으며, 상위 입상자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수립, 철저한 현장 방역과 참가자의 신속항원 검사를 거쳐 진행된 이번 골프 행사는 고객들이 참여하는 차량 전시와 신차 시승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장인 CC를 출발해 충남 아산시 인주면 인대를 거쳐 복귀하는 12km의 코스를 주행하는 시승 행사를 통해 참여 고객들이 뉴 MAN TG 시리즈를 경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외에도 고객 맞춤형 골프 클리닉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골프 대회로 고객들과 다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MAN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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