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17일 치러질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난해보다 0.4% 줄어든 50만8천30명이 지원했습니다.
지원자 가운데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비율이 31.1%에 달해 2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어 영역의 경우 '화법과 작문',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지원자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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