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존중'으로 새롭게 정의한다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대상그룹은 "미래를 위한 견고하고 지속성 높은 브랜드로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그룹의 통합 가치 체계인 'DAESANG Respect Tree'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DAESANG Respect Tree'는 나무'의 형상으로 디자인됐으며 대상그룹의 근간인 '인간존중, 고객존중, 미래존중'의 경영이념을 뿌리로, 대상만의 생각과 행동방식인 '가능성과 다양성 존중', '창의성과 도전 존중'이 기둥과 가지로 형성화됐습니다.
이를 통해 피우는 꽃과 열매에 대상의 지향점인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라는 미션을 담고 있습니다.
대상그룹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존중'을 주제로 '더 많은 것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민과 소통하는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캠페인 영상은 시작 편, 추석 편, 음식 편, 환경 편 등 네 편을 시작으로 매달 시의적절한 주제를 담은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이사는 "대상그룹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경영 활동의 구심점이 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