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함부르크호/ 연합뉴스
오늘(5일) 장 초반 해상운임 대장주인 HMM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1분 HMM은 코스피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150원(0.70%) 내린 2만1천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에는 2만800원까지 낙폭을 키우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항만 적체로 인해 큰 폭으로 오른 해상 운임은 최근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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