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9월부터 폭우 피해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집중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XM3, SM6, QM6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의 특별 할인을 지원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들 주력 차종은 계약 후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SM6와 XM3는 계약 후 한 달 내, QM6는 두 달 내 차량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일부 트림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