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롯데백화점, 2일부터 사흘간 공예품 특별 판매전 진행

중소기업중앙회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오늘(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중소기업 공예품특별판매전'을 개최했습니다.
중기중앙회와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공예업체를 지원하고 전통 공예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판매전을 마련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상생으로 예술을 빚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판매전에는 전국 7개 공예협동조합 소속 43개 업체가 참여해 총 217개 품목을 판매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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