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전경/ 연합뉴스
세종시 한 아파트 화단에서 오늘(2일) 오전 4시 34분께 세종시 소속 30대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남긴 유서와 CCTV 영상을 토대로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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