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이 액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 등록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플랜에이치는 2019년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이 설립한 법인이며, 스타트업에 대한 보육과 투자, 연구개발(R&D) 연계(TIPS), 후속투자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플랜에이치는 이번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등록을 계기로 호반건설, 호반호텔&리조트,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의 계열사들과 협업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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