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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연합뉴스 |
오늘(2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8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9천586명 늘어 누적 2천341만7천425명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8만1천573명보다 8천13명 많습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3천629명, 서울 1만5천564명, 경남 5천364명, 인천 5천178명, 대구 5천69명, 부산 4천769명, 경북 4천703명, 충남 4천357명, 전남 3천470명, 전북 3천128명, 대전 3천112명, 충북 3천29명, 광주 2천507명, 강원 2천494명, 울산 1천461명, 제주 904명, 세종 839명, 검역 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08명으로 전날(555명)보다 47명 줄었으나 열흘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64명으로 125일만에 최다지를 기록한 직전일(112명)보다 48명 줄어 절반 가까운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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