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오늘(1일) 대통령실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통령 특사로 파견됩니다.
이 부회장은 영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오는 5일 총리로 취임한 이후 면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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