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인공지능, 메타버스 중심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실무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한 메타버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에 5년간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카이스트는 메타버스 융합 전문교육을 통해 1차년도에는 10명, 2차년도 이후에는 20명씩 총 110명의 석·박사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이장우 시장은 "재정적 지원은 물론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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