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가 오는 10월부터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합니다.
지난 7월 31일부터 휴가철을 맞아 주말에만 운영한 KTX-이음 증편과 무정차 운행이 종료되고 호남·전라선 KTX 운행시간이 평균 3분가량 늘어납니다.
또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10일 한글날 대체공휴일에는 임시열차를 총 40회 운행할 계획입니다.
열차 운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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