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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
주말 심야시간대 택시 대란이 이어지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금토택시'를 시범 운영합니다.
IT 업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달 24일부터 '금요일·토요일 야간 집중 근무형 단기 계약직'으로 근무할 택시 기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들은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토요일 오전 4시까지,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일요일 오전 4시까지 배차를 받을 예정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운행 실적에 따라 최소 6만원, 최대 10만원을 지급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먼저 소규모로 금토택시를 운영한 뒤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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