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국회도서관 국가전략정보센터에 통계데이터센터를 오늘(1일)부터 운영합니다.
통계데이터센터에서는 통계등록부 등 행정통계자료와 통계별 기초자료 등 민간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다양한 데이터를 직접 연계해 심층분석 할 수 있고, 센터에 상주하는 분석전문가를 통해 컨설팅과 주문형 분석 서비스도 의뢰가 가능합니다.
한훈 통계청장은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통계데이터센터를 확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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