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첫 정기국회가 오늘(1일) 개막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100일 간의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9월 14일과 15일에 각각 예정됐고,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대정부질문이 실시될 방침입니다.
이어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국정감사가 진행되며,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와 내년 예산안 등이 쟁점화될 전망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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