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이 10월까지 연장됩니다.
세종수목원은 관람객의 수요를 반영해 8월까지 진행됐던 야간개장을 10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간개장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되고, 17시부터 입장하는 관람객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세종수목원 야간개장은 사계절온실의 야경과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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