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현지시간으로 31일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화이자와 모더나의 새로운 백신을 긴급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승인된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기존 백신을 업데이트한 겁니다.
오미크론 변이 백신 승인은 지난해 11월 오미크론 확산 이후 9개월 만입니다.
FDA가 오미크론 변이 백신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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