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 관계자들이 H2 MEET에 참가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로 이동 중이다. / 사진 - 이유진 기자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넥쏘 이후의 신형 수소전기차 출시에 대해 "계속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오늘(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다음 수소차 출시가 연기됐나'는 질문에 "아니다.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연구소에서도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상품으로 시장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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