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아울렛 청주점 제공)

[청주=매일경제TV]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지역민들을 위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해 온 '청주점MD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8월 1층 '바누아투'베이커리 카페 오픈을 시작으로, 비수도권에선 최초로 '나이키 유나이트 청주점'을 오픈했고, 아동유아전문관과 영패션 브랜드의 리뉴얼도 완료했습니다.

또한 아디다스 매장 규모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했고, 벤더에서 직영점으로 전환해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합니다.

황윤석 롯데아웃렛 청주점장은 "지역 최고의 점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쇼핑 점포를 만들기 위해 늘 연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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