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또 한차례 인상되면서 건보로율이 사상 첫 7%대에 진입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건보료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인상률은 1.49%로 직장 가입자의 경우 소득의 7% 이상을 앞으로 건보료로 내게 됩니다.
월 보험료로는 평균 2,069원 오른 값으로 정부는 건강보험 수입 감소와 필수의료체계 강화 등을 인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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