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스타트업 '빅썸' 지분 53% 인수…"건강기능식품 부문 경쟁력 강화"

사진/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기능성 식품 전문스타트업 '빅썸'의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 빅썸의 지분 약 53%를 인수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빅썸 인수를 통해 맞춤형 건강기능 소재를 확보하고, 기능성 제품을 개발·출시해 전 생애주기에 걸친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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