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세대'로 불리는 만 8~11세 어린이들의 디지털 콘텐츠 이용이 불과 4년 만에 수십배로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알파세대'의 디지털콘텐츠 이용 비율은 69%, 구매 비율은 15%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같은 연령대의 디지털 콘텐츠 경험률이 4.3%였던 것에 비하면 16배 수준입니다.
알파세대는 디지털 콘텐츠 소비에서도 이전 세대보다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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