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가 오늘(26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 주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람회 신청국의 개최계획과 역량을 보여주는 공식 문서인 유치계획서를 의결하고 확정했습니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다음 달 7일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유치계획서를 제출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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