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가 국가트라우마센터·권역별트라우마센터와 공동으로 의료진·소방·심리지원·행정업무 등 코로나19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마음쉼표'를 운영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입니다.

다음 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프로그램(마음건강평가·소진관리교육·소진관리집단상담)과 선택프로그램(치유요가·숲체험·연극치료·소진캠프)으로 구성되며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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