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의 수혜를 본 비디오 게임 업체들의 실적이 코로나19 확산의 완화와 함께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CNBC 방송이 현지시간으로 7일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소니의 경우, 이번 분기 게임 부문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7%가량 급감했습니다.
MS의 2분기 게임 매출도 작년 동기보다 7% 감소했으며, 닌텐도는 영업이익이 15% 줄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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