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잘 사용하지 않는 국가 보유 토지·건물 등을 적극적으로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8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매각·활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5년간 16조 원 플러스알파 규모의 매각을 추진해 재정에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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