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주운 폐플라스틱으로 에너지 만든다…'줍깅' 접목 캠페인 눈길

경기 김포시의 '쎄지'재단이 폐플라스틱 등 버려진 재활용 용기를 친환경 에너지로 바꾸는 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역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이 캠페인은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줍깅'과 폐플라스틱유 생산시설 체험활동을 접목해 이뤄졌습니다.
재단 측은 쓰레기로 에너지를 만들어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환경 교육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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