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1,30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5원 오른 달러당 1,301.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서 마감한 것은 2009년 7월 13일(1,315.0원) 이후 12년 11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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