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가 2021년도 당기순이익 342억, 영업손실 37억8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오리엔트바이오의 개별기준 매출은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습니다.

전년도 별도기준 15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데 반해 지난해 동안에는 342억 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손실은 전년도 51억9천만 원에서 지난해 37억8천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 1월 해외법인 매각으로 연결재무제표작성 의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팬데믹 시대 충분히 확보된 유동성과 생물소재 전략자원인 영장류 등으로 사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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