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특허청이 위조 스포츠 유니폼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내일(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 특허청은 153명의 재택 모니터링단을 통해 위조상품 판매 게시물을 삭제하고 재판매 여부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습·대량 판매자에 대해서는 상표 특사경 수사 연계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은 집중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스포츠의류 상시 모니터링 도입 여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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