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유망 소상공인의 육성에 나섭니다.

세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는 소상공인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입니다.

지난해 321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올해는 300개사를 신규 지정해 컨설팅과 온라인 수출 지원, 금융 특화 지원 등 정책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사업 참여 신청은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가능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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