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대전 범농협 임직원 헌혈로 생명나눔 동참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오늘(15일) 지역본부 정문 앞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대전지역 혈액 수급 불균형 극복을 함께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헌혈로 함께하는 온기나눔 RUN'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 이하 대전농협)은 오늘(15일) 지역본부 정문 앞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대전지역 혈액 수급 불균형 극복을 함께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헌혈로 함께하는 온기나눔 RUN'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헌혈로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해 응급수술이나 위·중증 환자에 대한 보건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실천을 위해 대전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낙선 본부장은 "헌혈 캠페인으로 범농협 임직원 모두는 생명나눔을 실천해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협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대전농협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전농협 임직원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년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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