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경제 성과로 기존의 안보동맹에 더해 공급망·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산업부는 한미 국장급 산업협력대화를 장관급 '공급망·산업대화'(SCCD)로 격상한 것에 대해 "디지털, 공급망 등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를 공식화한 것 등을 성과로 제시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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