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가량이 '다주택자'를 3주택 이상 보유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가구 6천680가구 대상으로 '주택 몇 채 이상 보유할 경우 다주택자로 보고 세 부담을 높여야 하는지'에 대해 응답자의 48.3%가 '3채'라고 답했습니다.
2채라는 답변은 44.2%였으며, 4채와 5채라는 응답은 각각 3%로 나타났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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