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순위 500위 내 주요 기업들의 올 1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7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344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1분기 매출 총액은 791조4천7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포함된 IT 전기·전자가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약 143조3천억 원의 매출을 올려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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