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가 보유한 아파트 약 10만2천호의 시세가 5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H공사는 오늘(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보유 중인 아파트 10만1천998호의 자산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아파트의 전체 취득가액은 작년 말 기준 총 15조9천432억 원이었습니다.
작년 8월 기준 시세는 약 49조4천912억 원으로 취득 당시보다 3.1배 올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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