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시에 성금 7억여 원 전달

인천시청사전경(사진=DB)
[인천=매일경제TV] 인천광역시는 오늘(15일)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복지현장 인프라 강화사업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의장, 조상범 인천모금회장과 성금 지원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과 기념촬영식을 가졌습니다.

인천모금회에서는 올해도 시민의 소중한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복지현장 인프라 강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보다 38% 증가한 6억9천만 원이 편성돼, 시설개보수 및 장비보강이 필요한 곳에 지원됩니다.

[임덕철 기자 / mkkdc@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