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초콜릿브랜드 '메종쇼당', 대전신세계 4월 8~14일 팝업 행사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지하 식품관 '메종쇼당 수제 초콜릿' 판매 행사
메종쇼당 세종점, 평택점서도 프랑스 명품 초콜릿 연중 판매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마련된 프랑스 명품 초콜릿브랜드 '메종쇼당' 팝업 스토어 (사진=메종쇼당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프랑스 명품 초콜릿이 결합한 카페브랜드 '메종쇼당'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메종쇼당 초콜릿 매장은 신세계 대전점 지하(B1) 식품관 '봉쥬르 드 프랑스' 행사장에서 오는 14일 까지 문을 엽니다.

올해 첫 카페 브랜드 런칭 후 메종쇼당 세종점과 평택점에서 연일 판매 열풍을 몰고 온 프랑스 명품 수제초콜릿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드러운 질감의 장미 추출물과 최고급 코코아메스 초콜릿이 만난 '파베 밀크 초콜릿&로즈 워터', 오렌지와 최고급 코코아메스 초콜릿이 결합한 '파베 다크 초콜릿&캔디드 오렌지' 초콜릿의 인기가 높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마련된 프랑스 명품 초콜릿브랜드 '메종쇼당' 팝업 스토어 (사진=메종쇼당 제공)

이밖에 프랑스에서 유명세를 타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 잡은 '삼바', '마들렌', '그레네이드' 등 18종의 명품 수제초콜릿을 선보입니다.

신영진 메종쇼당 본부장은 "국내에 올해 첫 메종쇼당 카페브랜드가 입점한 이후 초콜릿의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에 입점하는 신세계 대전점에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메종쇼당 세종점(대한민국1호점)과 평택프리미엄아울렛점에서도 다양한 초콜릿과 봄 시즌에 맞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딸기 음료'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