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카드 사용액에 따라 상생소비지원금을 받고 결제를 취소한 48만 명이 반환 청구를 받습니다.
환수액은 총 80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만6천 원이며 다음 달 청구서에 반영됩니다.
앞서 정부는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해 10~11월 카드 사용액이 같은 해 2분기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으면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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