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모습(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 수원시는 내일(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엽니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리센 등 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는 구인정보와 구직상담,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구직자와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는 채용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