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피커, 홈 카메라, 월패드 등 일상 속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가정이 해킹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6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안랩은 올해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중 하나로 'IoT 환경을 노린 해킹 본격화'를 꼽았습니다.
안랩은 "올해 공격자는 우리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IoT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노려 정보 탈취, 원격제어 등 공격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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