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비대면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가 국내 기업 36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회사의 67%가 비대면 채용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80%가 비대면 채용 전형을 도입했고, 중견기업은 79%, 중소기업은 54%가 이같은 채용 방법을 도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