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매일경제TV] 경기 안성시가 어제(30일) 올해 첫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안성마춤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안성마춤 쌀은 비옥한 토양에서 볏짚 등 각종 유기물을 먹고 자란 쌀로서 단백질 분석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지만 인근 이천, 여주쌀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안성시는 신품종 육성과 품질 고급화를 통해 15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에 걸맞는 안성마춤 쌀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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