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영향으로 7월 생산과 소비가 두 달 만에 나란히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전산업생산지수는 112.1로 전월 대비 0.5%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생산이 1.6% 증가했고, 자동차 등은 3.9%, 통신·방송장비가 6.2% 줄었습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119.3으로 0.6% 감소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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