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창업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창업기업은 73만260개로 작년 동기보다 9.8%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18.3%), 운수창고업(10.4%) 등은 증가한 반면 부동산업(-45.1%), 사업시설관리업(-14.6%) 등은 감소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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