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이 오르고 정부의 쌀 적정 생산 유도 정책도 종료되면서 올해 벼 재배면적이 20년 만에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벼·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73만2천477㏊로 지난해보다 0.8%(6천45㏊) 증가했습니다.
벼 재배면적 증가는 2001년(1.0%) 이후 20년 만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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