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주(23일∼27일) 노을과 브이씨가 제출한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노을은 융복합 체외 진단 플랫폼을 주력으로 하는 연구개발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억 원, 영업손실 7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브이씨는 골프용 거리측정기 등 경기 용구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7억 원, 영업이익은 65억 원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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